클레의 수채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진난만한 어린이 같은 클레의그림 -35 천진난만한 그림의 세계를 보여준 클레의 수채화는 그시대의 화가나 평론가들조차도 어린이나 미친사람의 그림이라고 비꼬기도 했지만 그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천재성의 작품이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클레는 천재를 '제도가 낳은실수'라고 그의 학생들에게 말했다. 개념 예술(작품을 해 나가는 과정을 예술이라고 여기는 예술)의 라이벌을 자원이 빈약한 예술이라고 할때 1922년 7월 3일의 여섯번째 실험의 주제였던 '일반적인투시도'의 상황에서 바우하우스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사상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예술적 상상은 특별한 성질을 가지지않는다.예술적 상상의 목적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데 있다.] 1922년에 쓴 마티스의 글에서도 비슷한 문구를 찾을수있다. [감각이 없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화가가 가르칠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