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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파울 클레 스토리

풍자에 대한 작품세계

클레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많이 이야기한게  바로  풍자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이렇게 종종 이야기했다

"나의 작품은 풍자일 뿐이다."

 

1903년에서  1905년 사이에 만들어진첫번째  에칭  작품과 1911년에서  1912년 사이에

만들어진 볼테르의 작품 [깡티드]사이에  넣을 삽화는주로 풍자적이고

다분히설명적이다. 이런것은 특히  앙소르의  영향을 받은 것인데

앙소르의 작품은 1907년 그의 친구  손데레거에 의해 소개된적이  있었다.

 

1902년 6월에 그는일기에 이렇게  쓰고 있다.

"해학은 결코  우월하다는 잘못된 사고로 창조되어서는  안된다.

어리석은 인간, 신성한  신, 풍자란  것은 차라리 인간의  기본적인면인

사악함을 증오하는데표현되어야  한다."

 

클레는 1902년  7월 이를 부연하였다.

"여기에는3가지  부연 사실이  있다. 건축의 중심이  되는 고대  그리스 로마유물과

객관론 음악의  근원인 그리스도 교와 주체론이  있다.

세번째 사상  조류는 겸허하지만 무지하며, 자기자신을 양성하고자하는

 

인간인 우주의  가장 작은 구성원인 '나'가  있다.

 

 

 

 

뮌휀의 학교수업에  만족하지  못한 클레는고대와  르네상스  시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