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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넘은 것을 과감히 버리기 연습

우리는 풍요의 시대에살고 있습니다.

지나온 역사를 보더라도 자신이 필요한 것들을

이렇게 쉽게 사용하는 시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넘 많은 물건의 풍요 속에서

자신이 물건을 선택하는 어려움에 힘들어 하는 웃지못한

상황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버리는 연습,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앱,

생각을 심플하게 하는 연습 등 다양한 선택의 방법을 제시하는

알리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어떤 버리는 방법 중에 1년 안에 사용하지 않을 품목을 결정하여

용기있게 버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마 1년 안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2년,3년이 지나도 사용할 여지가 없으므로

과감히 정리하라는 이야기인데요.

 

참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 봐도 1년이 지나도 입지 않은 옷은 정말 2,3년이 지나도 옷장 안에 그대로

있더군요.

 

 

 

 

 

 

정말 용기있게 그 옷을 버렸다면 옷장도 많은 공간이 생기고

새로운 옷을 사고픈 여유도 생기겠지요.

아니면 옷을 선택하는데 여러 옷을 보며 머뭇거리는 시간도 줄것같네요.

 

 

 

 

 

 

 

한번 용기 있게 버려 보시기 바랍니다.

 

심플하게 사는 첫 번째 시도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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