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튜브 볼때 주의 할 점 유튜브를 볼 때 주의할 점은 이것이다. 단점이 강력하다는 것이다. 유튜브를 줄이면 좋은데 거기에서 헤어나기가 너무 어렵다. 그래서 이 단점을 나의 경험으로 정리를 해 보았다. 우리는 예전에 비해 정보를 아는 과정이 너무 쉬운 세상에 살고 있다. 그래서 정보는 아는 게 많은데 아는 만큼 실행력은 떨어진다. 오늘은 정보를 찾을 때 거의 유튜브로 검색을 하는데 나의 경험상 너무나 많은 시간을 유튜브 보는데 시간을 허비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무 후회가 되어 단점을 정리해 본다. 그럼 유튜브를 많이 보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1, 실행력이 줄어든다. 우리는 일단 유튜브를 통해 알고 싶은 것을 검색하는 목적을 가지고 시청을 한다. 이러한 시청의 목적은 보는 순간 그 늪으로 빠져들어간다. 기본적으로 1시간은 그냥 흘.. 더보기 gs 멤버쉽 카드 적립 포인트 카드 비밀번호를 잊어버릴때 찾는 방법 요즘 많이 적립을 해 놓아서 포인트를 써 볼까 해서 gs25 편의점을 찾았습니다. 먼저 포인트에 적립돼 금액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비밀번호를 말해주었는데 번호가 틀리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난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주민등록번호 4자리 그러니까 생년월일이 되겠지요. 그런데 그 번호가 틀리다는 겁니다.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을 포기하고 집에 와 gs멤버십 적립 포인트 카드에 로그인을 해서 비밀번호를 바꾸었습니다. 예시 생일 3월 31일 -비밀번호는 0331 초기 설정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기억하기 편하게 제 생년월일로 다시 바꾸었습니다. 이번에는 주유소에 가서 gs멤버십 카드에 포인트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또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합니다. 3번을 하면 안 되기에 2번을 했는데 역시나 틀렸습니다. 포기.. 더보기 파울 클레의 마지막 에칭 작품 클레의 말년에 제작되었던 작품 중에는 드로잉과 에칭 작품이 여러 점을 제작했다. 그 시기에 드러나는 작품 또한 그 작업의 주된 요소가 되는 해학과 풍자가 드러난 작품이 많다. 이탈리아를 여행 중이던 1901년 어느 날 클레는 일기에 이런 나용을 남긴다. '요즘 나가 예전의 작업의 힘든 시기에 다가왔던 해학의 분위기에서 겉으로 돌고 있다. 내가 어느 시기에 다시금 그 해학과 풍자의 열정의 세계에 흠뻑 빠져 들 수 있을까 클레의 그림에는 여러 주제가 드러나 있지만 항상 해학과 풍자의 끈을 놓지 않았다. 다시 계속된 일기에 열정이 드러나 있다. '좀 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겠다. 지금 이렇게 편안하고 안일하게 평온한 질서에 있다면 더 이상 발전이 었을 것이다. 이렇게 하다 보면 이러한 상태에서 가치가 없는 곳에.. 더보기 초보자의 글쓰는 방법 요즘 시대는 자기를 알리는 방법이 무궁무진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게 글쓰기입니다. 글쓰는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배우고 있지요. 저는 그 중에서 가장 초보자, 글을 써보는 것 자체가 두려움을 갖고 계신 분을 위해 알려드리는 방법입니다. 먼저 글을 쉽게 써보는 연습을 해봅니다. 예를 들면 1,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낸다. 2, 후라이 팬에 식용유를 두른다. 3, 후라이팬에 계란을 푼다. 4,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이렇게 써 봅니다. 자신이 평소에 하는 계란 후라이를 그대로 써보는 겁니다. 생각을 많이 하면 처음 글을 어떻게 쓰지 하면서 미루다가 글을 쓰는게 딴 나라로 가버립니다. 두번째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시선을 무시하여야 합니다. 세번째는 친한 친구를 .. 더보기 꼭두각시 인형 그림에 나타난 천진난만함. 1, 수채화 작품인 이 그림은 클레가 아들 펠릭스를 기쁘게 해 주기 위해 1921년에서 5년 사이에 바이마르와 뮌헨에서 만들어진 꼭두각시 인형극을 그린 것이다. 이 인형극의 대부분은 베른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꼭두각시 인형극을 좋아했던 클레는 바우하우스 시절 이연극을 했고 자신의 집에도 이 인형 등을 진열해 놓았다. 이 수채화에 등장하는 인형들은 큰 머리와 파마머리를 하고 몸의 윗부분은 하트 모양으로 되어 있다. 커튼은 옆으로 젖혀있고 왼쪽 뒷부분에는 순수한 어린이를 상징하는 unicorn이라는 동물이 한가롭게 걷고 있다. 검은 바탕에 남겨진 흰색 틈은 새롭고 활발한 색의 사용으로 더욱 두드러진다. 클레는 1912년 탄하 우저 갤러리에서 열린 청기사 전시회에서 스위스 특파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를.. 더보기 음악적으로 표현된 클레의 그림 62 파울 클레는 자신의 음악에 대한 지식과 경험들을 조형적인 예술분야로 변화를 꾀하려고 노력을 하였다. 그 시대에 팽배해 있었던 낭만주의 철학에는 깊이 빠져들지 않았지만, 생각과 감각, 창작성은 점점 낭만주의적인 형태로 나타나 오곤 했다. 작품 1 이 그림은 오팬바하의 오페레타에 나오는 에른스트- theodore - amedee 호프만을 찾았다는 신호이다. 이러한것은 호프만에 대한 사라지지 않을 놀라운 힘을 보여주는데 이 음악의 환한 빛이 너무 강렬하여 이 시기의 전쟁으로 인한 힘든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멀리할 수가 없었다. coppelia나 ondine가 클레의 그림 속에서 등장하는 것은 아마 호프만 때문일 것이다. 'scene from a hoffmann - like tale'이라는 석판 인쇄는 수.. 더보기 추석이 지나고 다시 오랜만에 글을 올려본다. 오늘은 추석이 지나고 마지막 휴일이다. 아침 일찍 산에 오르려는데 밖에 비가 와서 계획을 수정하게 되었다. 집에서 그냥 국수를 만들어 보았는데 물이 조금 많아 싱거운 잔치국수가 되었다. 2층 작업실은 며칠째 컴퓨터 작업을하느라 좀 엉망이다. 청소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그리 행동을 옮기는 경우는 별로 없다 물론 청소를 하지않는다는것은 아니다. 나름 할때는 열심히 잘한다. 더보기 파울 클레의 음악적 묘사와 관계-61 파울 클레의 음악적 소양은 그림에서도 많이 발견된다. 음계와 가수의 영향을 받아 자주 음악적 모티브를 그의 그림에서 드러나 있다. 높은음 도의 질서, 1921 이 수채화는 1938년 [높은음 도의 기사 the knight of high c]라는 이름으로 파울 엘뤼아르 에게서 롤란드 펜로세에게로 팔렸다.비록 그작품 명이 틀리게 해석되긴 했지만 그림의 질서 정연한 느낌은 여전히 느낄수가 있었다. 이 풍자적 인물상은 목 부분일것 같은 몸의 제일 윗부분에 리라와 검은 무우로 되어 있는듯한 묘한 목걸이를 하고 있고, 그 몸의 제일 윗부분은 클레가 자주 사용하던 다섯 개의 선으로 된 십자가로 되어있다. 형제애나 특이한 질서는 이러한 이미지로 전달된다. 그림 위에 기하학적 글을 써 넣는 것의 대가인 쟝 샤를르 갸또는.. 더보기 이전 1 2 3 4 ··· 16 다음